
에이닷 엑스
“통째로 공개한 국산 초거대 모델” — 설계도까지 내주는 통 큰 공학자
에이닷 엑스란?
에이닷 엑스(A.X)는 SK텔레콤이 자체 개발한 생성형 AI 모델로, 6,880억 개 매개변수 규모의 A.X K2를 비롯한 여러 모델을 허깅페이스에 공개해 누구나 내려받을 수 있게 했습니다.
- 1SK텔레콤이 직접 만든 국산 모델입니다
- 2가장 큰 모델까지 허깅페이스에 열었습니다
- 3대부분 아파치 2.0 라이선스로 공개됐습니다

무엇이 다른가
교육장에서 같은 자료를 여러 도구에 돌려 보며 확인한 차이입니다.
가장 큰 모델까지 열어 두었다
정부 독자 파운데이션 모델 사업의 2차 결과물인 A.X K2는 6,880억 개 매개변수 규모인데도 허깅페이스에 오픈웨이트로 올라와 있습니다. 작은 모델만 열고 큰 모델은 감추는 방식이 아니라는 점이 실무자에게는 큰 차이입니다. 앞 세대인 A.X K1도 같은 자리에 함께 남아 있습니다.
라이선스가 단순한 편이다
A.X K2와 A.X 4.0 라이트, A.X 3.1 계열이 아파치 2.0 라이선스로 올라와 있어 조건을 따로 해석할 일이 적습니다. 다만 같은 계정 안에도 다른 조건이 붙은 모델이 섞여 있으므로, 고른 모델의 라이선스 표기는 한 번 더 보셔야 합니다.
크기와 용도가 여러 갈래다
72B 규모의 A.X 4.0과 7B 규모의 라이트, 이미지를 함께 보는 시각·언어 모델, 음성 계열, 양자화된 판까지 한 계정에 모여 있습니다. 큰 모델로 성능을 보고 작은 모델로 비용을 맞추는 시험을 같은 계열 안에서 해 볼 수 있습니다.
⚖️ 약점도 분명합니다
가입해서 바로 쓰는 대화 서비스가 아닙니다. 모델 파일을 받아 돌릴 장비와 사람이 있어야 하고, 가장 큰 모델은 웬만한 사내 장비로는 감당하기 어렵습니다. 통신사 서비스인 에이닷 앱과 이름이 비슷해 혼동을 부르는 점도 부담입니다.
💡 쉽게 말하면설계도와 부품 목록을 통째로 공개한 공장과 같습니다. 가져가는 것은 자유지만, 조립할 자리는 각자 마련해야 합니다.
국내 기업이 해외 모델에만 기대지 않으려 할 때 실제로 손에 쥘 수 있는 선택지입니다. 자료를 밖으로 보내지 않고 우리 문서로 성능을 재 볼 수 있어, 도입 회의가 추측에서 실측으로 넘어갑니다.
같은 일, 다른 방식
현장 설비 자료를 밖으로 보낼 수 없어 AI 검토가 멈춰 있습니다
예전 방식
- 자료 반출 규정 때문에 시험 자체를 못 한다
- 성능 이야기가 전부 남의 발표 자료에서 나온다
- 해외 서비스만 후보에 올라 검토가 길어진다
- 결론 없이 다음 회의로 넘어간다
에이닷 엑스와 함께
- 모델 파일을 받아 사내 장비에 올린다
- 현장 자료를 그대로 넣어 결과를 눈으로 본다
- 작은 모델부터 올려 비용 감각을 먼저 잡는다
- 라이선스 표기까지 확인해 결재 서류에 붙인다
이런 업무에 씁니다
사내에 두고 쓰는 질의응답
규정집과 매뉴얼을 넣어 직원 질문에 답하게 해 봅니다. 자료가 회사 밖으로 나가지 않는 구성을 먼저 만들 수 있습니다.
통화·회의 기록 정리 시험
녹취를 글로 옮긴 뒤 요약과 할 일 뽑기를 시켜 봅니다. 통신 업무에서 다듬어진 계열이라 이런 과제로 비교하기 좋습니다.
국산·해외 모델 나란히 비교
같은 문장을 여러 모델에 넣어 결과를 표로 남깁니다. 회의에서 느낌이 아니라 기록으로 이야기하게 됩니다.
이런 분께 맞습니다
잘 맞는 분
- ✓자료를 밖으로 보내기 어려운 제조·공공 조직
- ✓사내 장비에 모델을 올릴 사람이 있는 회사
- ✓큰 모델을 직접 만져 보려는 기술 부서
다른 도구가 나은 분
- –오늘 가입해서 대화창을 열고 싶은 분
- –장비 없이 시험만 해 보려는 분
- –요금표를 비교해 결재하려는 분
회사에서 써도 되나
도입 담당자·보안팀이 가장 먼저 묻는 것들입니다.
확인 안내: 기업이 구매해 쓰는 형태의 공식 요금제나 제공 조건은 확인하지 못했습니다. 같은 계정 안 일부 파생 모델에는 연구 목적 조건이 붙어 있어, 쓰시려는 모델마다 표기를 따로 확인하십시오.
10분 시작 가이드
- 1
SK텔레콤 뉴스룸에서 A.X K2 공개 소식을 읽어 지금 공개된 모델 구성을 확인합니다.
- 2
허깅페이스의 skt 계정에서 우리 장비로 감당할 크기의 모델을 하나 고릅니다.
- 3
그 모델 페이지의 라이선스 표기를 먼저 읽고, 우리가 하려는 일이 허용되는지 확인합니다.
- 4
개인정보를 지운 사내 문서 표본으로 같은 질문을 던져 결과를 표로 남깁니다.
그대로 붙여 쓰는 프롬프트
[대괄호] 부분만 바꿔서 붙여넣으십시오.
아래는 고객 통화를 글로 옮긴 내용이야. 요청 사항, 약속한 내용, 다음에 할 일을 각각 나눠 정리해줘. 기록에 없는 내용은 절대 만들지 마. [통화 기록 붙여넣기]
아래는 우리 설비 [작업 매뉴얼] 일부야. 현장 작업자가 실제로 물어볼 질문 열 개와, 매뉴얼 문장을 근거로 한 답변을 만들어줘. 매뉴얼에 없으면 '매뉴얼에 없음'이라고만 답해. [매뉴얼 붙여넣기]
아래 문서에서 [계약 기간], [금액], [지급 조건], [해지 조항]만 뽑아 표로 만들어줘. 문서에 없는 항목은 빈칸으로 두고 추정하지 마. [문서 붙여넣기]
아래 문장을 [사내 공지] 말투로 다듬어줘. 높임말을 쓰고 한 문장이 40자를 넘지 않게 끊어줘. 원문에 없는 날짜나 약속은 만들지 마. [문장 붙여넣기]
국산 모델 여러 개를 같은 조건으로 비교하려고 해. [요약], [표 만들기], [규정 찾기], [한국식 표현] 네 과제에 쓸 시험 문장을 각각 세 개씩 만들고, 채점 기준을 한 줄씩 붙여줘.
다른 도구와 묶어 쓰기
도구 하나보다 둘셋을 잇는 순간 업무가 달라집니다.
통화 정리 → 영업 일지
국산 모델 실측 → 도입 보고
쓰기 전에 알아 둘 것
- 통신사 앱 '에이닷'과 모델 '에이닷 엑스'는 다른 것입니다. 문서에 적을 때 이름을 구분해 쓰십시오.
- 가장 큰 모델은 일반 사무용 장비에서 돌지 않습니다. 시험 계획을 세울 때 장비부터 확인하십시오.
- 같은 계정 안에도 조건이 다른 모델이 섞여 있습니다. 계정 전체를 한 라이선스로 묶어 보지 마십시오.
- 시험 단계에서 실제 고객 정보를 넣지 마십시오. 이름과 번호를 바꾼 표본으로 먼저 재십시오.
요금
허깅페이스에 모델 가중치가 공개되어 있어 내려받는 데 드는 돈은 없습니다. 다만 모델을 돌릴 장비나 클라우드 비용은 쓰는 쪽이 부담합니다. 아파치 2.0으로 올라온 모델이 많지만 계정 안에 다른 조건의 모델도 섞여 있어, 고른 모델의 라이선스 표기를 확인하셔야 합니다.
이 도구의 요금은 공식 페이지에서 직접 확인해 주십시오. 확인되지 않은 금액은 싣지 않습니다.
에이닷 엑스의 아쉬운 점
좋은 점만 적지 않습니다. 써 보니 아쉬웠던 것들입니다.
- 이름이 앱과 헷갈립니다
통신사 앱 에이닷과 모델 에이닷 엑스가 같은 뿌리의 이름이라, 강의장에서 질문이 들어오면 매번 둘을 갈라 설명해야 합니다. 자료에 적을 때도 한 번 더 손이 갑니다.
- 큰 모델은 볼 수만 있습니다
가장 큰 모델까지 열어 둔 점은 반가운데, 정작 그 크기를 돌릴 장비가 있는 회사는 많지 않습니다. 받아는 놓고 열어 보지 못한 채 목록에만 남겨 두게 됩니다.
- 바로 써 볼 창구가 아쉽습니다
가입 한 번으로 열리는 공개 대화창이 없어, 궁금할 때 바로 문장을 넣어 볼 수가 없습니다. 검토하려면 매번 사람과 장비를 붙여야 해서 첫걸음이 무겁습니다.
함께 비교해 볼 도구
자주 묻는 질문
마지막 갱신 2026-09-22 · 이 페이지의 평가는 나눔경영컨설팅 김종혁 대표가 강의와 실무에서 직접 써 본 경험을 바탕으로 합니다.
에이닷 엑스, 우리 조직의 역량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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