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ake
“자동화 / 마인드맵 방식” — 일의 흐름을 그림으로 그리는 설계자
Make란?
Make는 업무 자동화 서비스로, 앱과 앱 사이의 일 흐름을 목록이 아니라 동그라미와 선으로 이어진 지도처럼 그려 놓고 조건과 갈래까지 한눈에 보며 만듭니다.
- 1자동화를 목록이 아니라 지도처럼 그려서 만든다
- 2갈래가 나뉘고 되돌아오는 복잡한 흐름에 강하다
- 3같은 일을 맡길 때 요금 부담이 비교적 가볍다

무엇이 다른가
교육장에서 같은 자료를 여러 도구에 돌려 보며 확인한 차이입니다.
흐름이 그림으로 보인다
동그란 모듈을 선으로 잇고, 조건에 따라 길을 나누고, 여러 갈래를 다시 합치는 과정을 화면에서 눈으로 따라갑니다. 어디서 무엇이 잘못됐는지 짚어내기가 쉬워서 자동화를 고치고 키우는 단계에서 특히 강합니다.
조건과 반복을 다룰 수 있다
'금액이 얼마 이상이면 결재로', '목록을 한 줄씩 돌면서 처리'처럼 사람이 머릿속으로만 하던 판단을 흐름 안에 넣습니다. 단순 연결을 넘어 업무 규칙 자체를 옮겨 담는 단계로 갈 때 필요한 기능이 갖춰져 있습니다.
요금이 상대적으로 가볍다
무료로 월 1,000 크레딧을 주고, 유료도 월 1만 크레딧 기준 Core 월 $9부터 시작합니다. 같은 일을 더 적은 비용으로 돌려볼 수 있어, 자동화를 여러 개 만들어 시험하는 단계에서 부담이 적습니다.
⚖️ 약점도 분명합니다
처음 켜면 화면이 비어 있고 동그라미부터 놓아야 해서, '한 줄씩 고르면 끝나는' 도구보다 첫 벽이 높습니다. 연결되는 앱의 수도 가장 많은 편은 아니고, 화면과 도움말은 영어 중심이라 국내 서비스는 직접 붙여야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 쉽게 말하면화이트보드에 업무 흐름도를 그리던 그 습관을 그대로 옮겨 놓은 도구입니다. 그린 그림이 곧 실제로 돌아가는 자동화가 됩니다.
조직의 일은 대개 한 줄로 흐르지 않습니다. '금액이 얼마 이상이면 결재로, 아니면 바로 처리로'처럼 갈래가 생깁니다. 그 갈래를 눈으로 보며 설계할 수 있다는 점이 교육장에서 가장 빨리 이해됩니다.
같은 일, 다른 방식
견적 요청이 들어올 때마다 처리 방식이 다릅니다
예전 방식
- 메일을 읽고 금액대를 머릿속으로 가늠한다
- 작은 건은 바로 회신하고 큰 건은 대표에게 보고한다
- 어떤 건을 어디까지 처리했는지 기억에 의존한다
- 담당자가 바뀌면 그 규칙이 통째로 사라진다
Make와 함께
- 요청이 들어오면 흐름도의 첫 동그라미가 받는다
- 금액 조건에서 길이 둘로 갈린다
- 작은 건은 자동 회신, 큰 건은 결재 알림으로 간다
- 규칙이 그림으로 남아 누가 봐도 읽힌다
이런 업무에 씁니다
조건에 따라 갈라지는 접수
문의 금액·지역·유형에 따라 담당자를 다르게 배정하고, 조건에 맞지 않는 건은 따로 모읍니다. 사람의 판단 규칙을 그림으로 옮기는 작업입니다.
여러 시스템의 자료 맞추기
시트·데이터베이스·메일에 흩어진 목록을 한 줄씩 돌면서 비교하고, 어긋난 항목만 뽑아 보고합니다.
콘텐츠 발행 흐름
초안이 승인되면 이미지·본문을 정해진 형식으로 바꿔 여러 채널에 순서대로 올립니다. 각 단계의 성공 여부가 화면에 남습니다.
이런 분께 맞습니다
잘 맞는 분
- ✓흐름도를 그려 가며 일을 정리하는 습관이 있는 분
- ✓조건과 예외가 많은 업무를 자동화하려는 분
- ✓자동화를 여러 개 만들어 시험해 보려는 분
다른 도구가 나은 분
- –한두 단계짜리 단순 연결만 필요한 분
- –빈 화면 앞에서 막막함을 크게 느끼는 분
- –국내 서비스 연동이 대부분인 업무
회사에서 써도 되나
도입 담당자·보안팀이 가장 먼저 묻는 것들입니다.
확인 안내: 데이터 보관 위치와 기간, 유럽·미국 서버 선택 여부는 공식 문서로 확인이 필요합니다. 사내 도입 전 보안 담당 검토를 권합니다.
10분 시작 가이드
- 1
make.com에 가입하고 무료 요금제로 시작합니다.
- 2
빈 화면에 첫 동그라미(시작 모듈)를 놓고, 무슨 일이 생겼을 때 시작할지 정합니다.
- 3
다음 동그라미를 이어 붙인 뒤 '한 번 실행'을 눌러 실제 데이터가 어떻게 넘어가는지 눈으로 봅니다.
- 4
조건 갈래를 하나만 추가해 봅니다. 이 단계를 넘기면 나머지는 응용입니다.
그대로 붙여 쓰는 프롬프트
[대괄호] 부분만 바꿔서 붙여넣으십시오.
웹 폼 [견적요청]에 새 요청이 들어오면 → 금액이 500만 원 이상이면 대표 메일과 슬랙 [#경영]에 결재 요청을 보내고, 미만이면 담당자에게 자동 회신 메일을 보내줘. 두 경우 모두 구글 시트 [견적대장]에 처리 경로를 함께 기록해줘.
구글 시트 [수강생명단]에서 '수료' 열이 비어 있는 줄만 골라 한 줄씩 처리해줘. 각 줄마다 출석률을 계산해 80% 이상이면 '수료'로 적고 수료 안내 메일을 보내고, 미만이면 '미수료'로 적은 뒤 담당자에게 목록으로 모아 알려줘.
매주 월요일 아침 8시에 구글 시트 [입금대장]과 [교육일정]을 비교해서, 일정은 있는데 입금 기록이 없는 건만 뽑아줘. 결과를 표로 만들어 담당자 메일로 보내고, 5건 이상이면 슬랙 [#경영]에도 알려줘.
지메일에서 제목에 [제안서]가 들어간 메일을 받으면 → 첨부 PDF를 드라이브에 저장하고 → AI 단계로 '요청 내용·금액·기한' 세 줄 요약을 만들어 → 슬랙 [#영업] 채널에 파일 링크와 함께 올려줘.
이 흐름의 어느 단계든 오류가 나면 → 오류 내용과 그때 들어온 데이터를 구글 시트 [오류기록]에 적고 → 담당자에게 한 번만 알려줘. 같은 오류가 하루에 3번 넘게 나면 그때만 추가로 알려줘.
다른 도구와 묶어 쓰기
도구 하나보다 둘셋을 잇는 순간 업무가 달라집니다.
접수 → 판단 → 회신
자료 수집 → 주간 보고
쓰기 전에 알아 둘 것
- 첫 흐름부터 갈래를 여러 개 만들지 마십시오. 한 줄로 끝까지 돌린 다음에 나누는 편이 빠릅니다.
- 한 번 실행으로 확인하지 않고 켜 두면, 잘못된 자료가 여러 시스템에 동시에 퍼집니다.
- 크레딧은 단계 수만큼 줄어듭니다. 불필요한 중간 단계를 줄이는 것이 곧 비용 절감입니다.
- 오류 처리 경로를 만들어 두지 않으면 흐름이 조용히 멈춘 것을 며칠 뒤에 알게 됩니다.
요금 — 개인으로 쓸 때, 회사에서 쓸 때
개인이 결제해 쓰는 요금제와 조직이 구성원 단위로 계약하는 요금제는 다릅니다.
개인으로 쓸 때
월 1,000 크레딧까지
혼자 쓰는 상시 자동화의 시작점
고급 기능이 필요한 개인 사용자
회사에서 쓸 때
여러 명이 함께 쓰는 팀 단위
맞춤 기능·연중 지원·고급 보안
확인일 2026-09-21 · 공식 요금 페이지에 표시된 금액이며, 월 1만 크레딧을 기준으로 한 값입니다. 처리량을 올리면 같은 요금제 안에서도 금액이 함께 올라갑니다. 요금은 예고 없이 바뀝니다 — 결제 전에는 공식 페이지를 확인하십시오. Make 공식 요금 ↗
에이전트 AI — 직접 일하는 버전
정해진 흐름을 그대로 따르는 자동화 말고도, 목표를 주면 스스로 어떤 도구를 쓸지 정하는 AI 에이전트가 있습니다.
Make AI Agents
질문에만 답하는 챗봇이 아니라, 판단한 뒤 실제 업무 흐름을 실행합니다. 이미 만들어 둔 자동화를 도구로 붙여 주면 에이전트가 필요할 때 골라 씁니다. 어떤 판단으로 그 길을 골랐는지 화면에 단계별로 남는 점이 공식 소개의 핵심입니다.
- 설치 없이 — make.com에 로그인해 에이전트를 만들고, 쓰게 할 자동화를 도구로 연결합니다.
- 본인 키를 쓰려면 — 사용할 AI 모델 제공사의 키를 연결 설정에 등록합니다.
설치 방법과 조건은 공식 문서 기준입니다. Make AI Agents 공식 소개 ↗ · Make 공식 요금 ↗
Make의 아쉬운 점
좋은 점만 적지 않습니다. 써 보니 아쉬웠던 것들입니다.
- 같은 요금제에서도 값이 오릅니다
요금제를 한 번 고르면 끝이 아니라, 처리량을 올리면 같은 요금제 안에서도 금액이 함께 올라갑니다. 자동화를 늘릴수록 다음 달 청구서를 다시 계산하게 됩니다.
- 길어지면 그림이 복잡해집니다
눈에 보이는 것이 장점인데 단계가 스무 개를 넘어가면 선이 얽혀 한눈에 들어오지 않습니다. 남이 만들어 둔 흐름을 넘겨받으면 읽는 데만 한참 걸립니다.
- 한국어 사례가 부족합니다
화면 용어가 영어라 막히는 대목을 검색하면 영어 글이 먼저 나옵니다. 우리 업무에 맞춘 한국어 사례가 많지 않아 처음에는 번역해 가며 따라 하게 되는 편입니다.
함께 비교해 볼 도구
자주 묻는 질문
마지막 갱신 2026-09-22 · 이 페이지의 평가는 나눔경영컨설팅 김종혁 대표가 강의와 실무에서 직접 써 본 경험을 바탕으로 합니다.
Make, 우리 조직의 역량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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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분야를 다루는 과정AI 에이전트·업무 자동화 실무 교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