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titch
“디자인 운영도구” — 말로 화면을 그려 내는 설계 조수
Stitch란?
Stitch는 구글 랩스가 내놓은 AI 디자인 도구로, 만들고 싶은 앱·웹 화면을 말로 설명하면 완성도 있는 화면 시안을 그려 주고 눌러 볼 수 있는 시제품까지 만들어 주는 작업판입니다.
- 1말로 설명하면 앱·웹 화면 시안이 바로 나옵니다
- 2정지된 시안을 눌러 볼 수 있는 시제품으로 바꿔 줍니다
- 3구글 랩스의 실험 단계 도구라 조건이 자주 바뀝니다

무엇이 다른가
교육장에서 같은 자료를 여러 도구에 돌려 보며 확인한 차이입니다.
설명만으로 화면이 나온다
구글의 공식 소개는 이 도구를 자연어를 완성도 높은 화면 디자인으로 바꾸는 AI 기반 소프트웨어 디자인 작업판이라고 설명합니다. 디자인 도구를 다뤄 본 적 없는 기획자·교육담당자도 '이런 화면이 있으면 좋겠다'는 말을 그림으로 꺼내 놓을 수 있습니다.
눌러 볼 수 있게 바뀐다
공식 소개는 정지된 디자인을 곧바로 눌러 볼 수 있는 시제품으로 바꿔 준다고 안내합니다. 그림만 보여 주며 설명하는 것과, 실제로 눌러 보게 하는 것은 회의에서 받는 반응이 다릅니다. 기획 단계의 오해를 줄이는 쪽으로 힘이 붙습니다.
다음 단계로 넘어간다
만든 결과를 그 안에 가둬 두지 않습니다. 공식 소개는 연결 서버와 개발 도구 키트를 통해 구글의 개발 환경으로 작업물을 내보낼 수 있다고 안내합니다. 시안에서 끝나지 않고 실제 제작으로 이어지는 통로가 설계돼 있다는 뜻입니다.
⚖️ 약점도 분명합니다
구글 랩스의 실험 단계 도구입니다. 기능과 사용 한도가 예고 없이 바뀔 수 있고, 요금 안내 페이지도 자동 조회로는 내용을 읽을 수 없게 돼 있습니다. 회사의 정식 업무 흐름을 여기에 통째로 얹기에는 아직 이릅니다. 아이디어를 꺼내 보는 앞 단계 도구로 쓰시는 편이 안전합니다.
💡 쉽게 말하면완성품을 납품하는 디자인 회사가 아니라, 회의 중에 화이트보드에 화면을 슥슥 그려 주는 옆자리 조수에 가깝습니다.
사내 시스템이나 교육용 앱을 논의할 때 가장 많은 시간이 '서로 다른 그림을 머릿속에 그린 채 말하는 구간'에서 사라집니다. 화면을 눈앞에 띄워 놓고 이야기하면 그 구간이 통째로 줄어듭니다.
같은 일, 다른 방식
사내 교육 신청 화면을 새로 만들자는 이야기가 나왔습니다
예전 방식
- 회의에서 각자 머릿속의 화면을 말로 설명한다
- 기획서에 글로만 적어 개발팀에 넘긴다
- 첫 결과물을 보고 나서야 서로 다른 그림이었음을 안다
- 다시 회의를 잡고 처음부터 맞춘다
Stitch와 함께
- 회의 중에 원하는 화면을 말로 설명해 시안을 띄운다
- "신청 버튼은 아래로" 같은 의견을 그 자리에서 반영한다
- 눌러 볼 수 있는 시제품으로 바꿔 팀에 돌린다
- 합의된 화면을 첨부해 개발 요청을 올린다
이런 업무에 씁니다
기획 회의용 화면 시안
사내 시스템이나 신청 페이지를 논의할 때, 말로 오가던 내용을 즉석에서 화면으로 띄워 놓고 이야기합니다.
개발 요청서에 붙일 그림
'이런 느낌'을 글로 적는 대신 화면 시안과 눌러 볼 수 있는 시제품을 첨부해, 외주·개발팀과의 왕복을 줄입니다.
교육 실습 소재
디자인 도구를 배우지 않은 교육생도 30분이면 화면 하나를 만들어 냅니다. AI 실습 과정에서 성취감을 주기 좋은 소재입니다.
이런 분께 맞습니다
잘 맞는 분
- ✓디자인 도구는 못 다루지만 화면을 설명해야 하는 기획·교육 담당자
- ✓개발팀·외주에 넘길 요청서의 정확도를 올리고 싶은 분
- ✓아이디어 단계에서 여러 안을 빠르게 비교해 보고 싶은 분
다른 도구가 나은 분
- –회사 표준 디자인 체계를 그대로 지켜야 하는 실무 디자이너
- –여러 명이 같은 파일에서 오래 함께 작업해야 하는 팀
- –조건이 바뀌지 않는 안정된 도구가 필요한 분
회사에서 써도 되나
도입 담당자·보안팀이 가장 먼저 묻는 것들입니다.
확인 안내: 요금·사용 한도·데이터 취급·기업 계정 지원 여부를 공식 페이지에서 확인하지 못했습니다. 도입 검토 시 현재 화면과 약관으로 재확인이 필요합니다.
10분 시작 가이드
- 1
stitch.withgoogle.com에 구글 계정으로 들어갑니다. 설치할 것은 없습니다.
- 2
만들 화면을 한 문단으로 적습니다. 누가 쓰는 화면인지부터 적는 것이 중요합니다.
- 3
나온 시안에서 마음에 안 드는 부분만 말로 고쳐 달라고 이어서 요청합니다.
- 4
눌러 볼 수 있는 형태로 바꿔 팀에 공유하고, 의견을 받아 다시 손봅니다.
그대로 붙여 쓰는 프롬프트
[대괄호] 부분만 바꿔서 붙여넣으십시오.
사내 교육 신청 모바일 화면을 만들어 주십시오. 위에서부터 과정 이름, 날짜와 장소, 남은 자리 수, 신청 버튼 순서입니다. 색은 [회사 대표색] 계열 한 가지만 쓰고, 모든 문구는 한국어로 적어 주십시오.
[서비스 이름]의 화면 네 개를 이어서 만들어 주십시오. 첫 화면은 목록, 두 번째는 상세, 세 번째는 신청, 네 번째는 완료입니다. 화면 사이를 눌러서 이동할 수 있게 연결해 주십시오.
같은 화면을 두 가지로 만들어 주십시오. 하나는 정보를 한 화면에 모두 담은 형태, 다른 하나는 단계별로 나눈 형태입니다. 각 안의 장단점도 한 줄씩 적어 주십시오.
지금 화면에서 신청 버튼을 화면 아래에 항상 붙어 있게 바꾸고, 남은 자리 수는 더 눈에 띄게 해 주십시오. 나머지는 그대로 두십시오.
이 화면을 처음 보는 50대 직원이 신청을 마치기까지 어디서 막힐지 짚어 주시고, 막히는 곳을 고친 안을 하나 더 만들어 주십시오.
다른 도구와 묶어 쓰기
도구 하나보다 둘셋을 잇는 순간 업무가 달라집니다.
기획 회의에서 화면 합의까지
AI 실습 교육 한 시간
쓰기 전에 알아 둘 것
- 실험 단계 도구입니다. 기능과 사용 한도가 예고 없이 바뀔 수 있으니 중요한 일정에 걸지 마십시오.
- 사내 실제 화면 구조나 항목 이름을 그대로 넣지 말고, 이름을 바꾼 예시로 시험하십시오.
- 나온 화면은 완성품이 아니라 합의용 시안입니다. 그대로 개발에 넘기면 뒷일이 커집니다.
- 결과 문구가 영어로 나오는 경우가 있으니, 처음부터 한국어로 적어 달라고 지정하십시오.
요금
구글 계정으로 로그인해 바로 써 볼 수 있는 구글 랩스의 실험 도구입니다. 다만 요금 안내 페이지의 내용을 자동 조회로는 읽지 못했으니, 쓰시기 전에 현재 조건과 사용 한도를 직접 확인하십시오.
이 도구의 요금은 공식 페이지에서 직접 확인해 주십시오. 확인되지 않은 금액은 싣지 않습니다.
Stitch의 아쉬운 점
좋은 점만 적지 않습니다. 써 보니 아쉬웠던 것들입니다.
- 요금 안내를 찾기 어렵습니다
얼마를 내면 무엇이 열리는지 화면에서 바로 확인하기가 어렵습니다. 사내에 도입을 제안하려면 금액부터 적어야 하는데, 그 한 줄을 채우지 못해 검토가 멈춥니다.
- 시안 관리가 아쉽습니다
여러 번 고쳐 가며 만들다 보면 어떤 화면이 몇 번째 안이었는지 헷갈립니다. 이름을 붙여 남기고 서로 비교하기가 마땅치 않아 캡처를 따로 모아 두게 됩니다.
- 화면 인상이 비슷하게 나옵니다
설명을 바꿔도 결과가 요즘 흔한 앱 화면의 인상으로 수렴할 때가 있습니다. 우리 회사다운 색과 분위기를 내려면 나온 시안을 디자인 도구에서 다시 손보게 됩니다.
함께 비교해 볼 도구
자주 묻는 질문
마지막 갱신 2026-09-22 · 이 페이지의 평가는 나눔경영컨설팅 김종혁 대표가 강의와 실무에서 직접 써 본 경험을 바탕으로 합니다.
Stitch, 우리 조직의 역량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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