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eepSeek
“싸고 빠른 중국 대표 AI” — 값은 낮추고 실력은 붙인 후발주자
DeepSeek란?
DeepSeek은 중국 항저우의 딥시크가 만든 대화형 AI로, 모델을 공개하고 개발자용 API 값을 크게 낮추며 이름을 알린 서비스입니다. 웹과 앱에서 한국어로 바로 쓸 수 있습니다.
- 1요금을 낮춰 이름을 알린 중국 대표 AI
- 2한국어 개인정보 처리방침이 따로 있습니다
- 3공식 안내상 서버는 중국에 있다고 적혀 있습니다

무엇이 다른가
교육장에서 같은 자료를 여러 도구에 돌려 보며 확인한 차이입니다.
요금이 확실히 낮습니다
공식 요금 문서 기준 deepseek-flash 는 입력 100만 토큰당 $0.15부터, 출력 100만 토큰당 $0.6부터입니다. 같은 문서에 혼잡 시간과 한가 시간의 단가가 두 배 차이로 따로 적혀 있어, 급하지 않은 작업을 한가한 시간에 돌리면 값이 더 내려갑니다.
생각한 과정을 함께 보여 줍니다
답만 툭 던지지 않고 어떤 순서로 따져 보았는지를 풀어 놓는 방식이 이 도구의 특징입니다. 답이 맞는지 의심스러울 때 어디서 어긋났는지를 사람이 짚어 낼 수 있다는 점이, 처음 AI를 배우는 분에게는 오히려 교재가 됩니다.
한국어 안내가 갖춰져 있습니다
공식 개인정보 처리방침에 한국어판이 따로 올라와 있습니다. 서버 위치와 보관 기간, 학습 사용을 거부하는 방법까지 한국어로 읽을 수 있어, 사내 검토 자료를 만들 때 번역 없이 원문을 그대로 붙일 수 있습니다.
⚖️ 약점도 분명합니다
공식 개인정보 처리방침에 저희 서버는 중화인민공화국에 위치해 있습니다라고 적혀 있고, 이용약관의 준거법도 중화인민공화국 법입니다. 분쟁이 생기면 항저우 법인의 주된 사업장을 관할하는 법원으로 간다고 적혀 있어, 사내 도입은 법무 검토를 거친 뒤에 결정하셔야 합니다.
💡 쉽게 말하면좋은 물건을 도매값에 떼어다 주는 시장 상인에 가깝습니다. 값은 확실히 싸지만, 물건이 어디서 오는지는 따로 물어봐야 합니다.
AI 비용이 반드시 비싸야 하는 것은 아니라는 사실을 숫자로 보여 준 서비스입니다. 동시에 '이 도구를 회사에서 써도 되는가'라는 질문을 교육 현장에 처음으로 크게 던진 도구이기도 합니다.
같은 일, 다른 방식
긴 회의록을 요약하고 다음 주 실행안을 뽑아야 합니다
예전 방식
- 녹취를 처음부터 다시 훑으며 밑줄을 긋는다
- 결정 사항과 잡담을 손으로 갈라 적는다
- 담당자와 기한을 표로 옮긴다
- 요약본을 다시 읽으며 빠진 것을 찾는다
DeepSeek와 함께
- 회의록에서 이름·연락처를 지운 뒤 붙여 넣는다
- 결정·보류·숙제 세 갈래로 나눠 달라고 한다
- 풀어 놓은 판단 과정을 읽으며 틀린 것을 잡는다
- 표로 다시 받아 사람이 기한만 손본다
이런 업무에 씁니다
긴 글 요약과 쟁점 정리
공개된 보고서나 기사처럼 밖에 나가도 되는 자료를 넣어 쟁점만 추립니다. 사내 문서는 넣지 않습니다.
초안 문장 다듬기
이미 쓴 글의 어투를 바꾸거나 길이를 줄입니다. 회사 이름과 고객 이름은 지우고 넣으십시오.
개념 공부와 용어 정리
모르는 개념을 설명받고 되물으며 익힙니다. 근거가 필요한 내용은 반드시 따로 확인하십시오.
이런 분께 맞습니다
잘 맞는 분
- ✓비용을 아끼면서 AI를 처음 익혀 보려는 직장인
- ✓공개된 자료만 다루는 조사·요약 업무를 하는 분
- ✓AI가 답을 어떻게 끌어내는지 눈으로 보고 싶은 교육담당자
다른 도구가 나은 분
- –고객 정보나 미공개 자료를 다뤄야 하는 업무
- –데이터를 국내에 두어야 하는 규정이 있는 조직
- –회사 이름으로 공식 문서를 만들어야 하는 자리
회사에서 써도 되나
도입 담당자·보안팀이 가장 먼저 묻는 것들입니다.
확인 안내: 국내 기업이 쓰려면 개인정보 국외 이전에 대한 동의 절차와 처리방침 기재가 필요합니다. 2025년 국내에서 국외 이전을 두고 규제 검토가 있었다는 보도가 있었고 이후 한국어 처리방침이 공개됐습니다. 최신 상태는 회사 법무·보안 부서가 직접 확인하십시오.
10분 시작 가이드
- 1
deepseek.com 에서 가입한 뒤 웹이나 앱으로 들어갑니다.
- 2
설정에서 '모두를 위해 모델 개선'을 찾아 먼저 꺼 두십시오.
- 3
첫 질문은 공개된 자료 한 건을 요약하는 일로 잡습니다.
- 4
답이 나오면 풀어 놓은 판단 과정을 읽고 틀린 곳을 짚어 되물으십시오.
그대로 붙여 쓰는 프롬프트
[대괄호] 부분만 바꿔서 붙여넣으십시오.
아래 글을 읽고 세 갈래로 나눠 줘. ① 이미 결정된 것 ② 아직 정해지지 않은 것 ③ 누가 언제까지 해야 하는 것. 글에 없는 내용은 넣지 말고, 애매하면 '글에 없음'이라고 적어 줘. [공개해도 되는 글 붙여넣기]
[질문] 에 답하기 전에, 어떤 근거를 어떤 순서로 따져서 그 결론에 이르렀는지 먼저 단계로 적어 줘. 그다음 결론을 한 문단으로 정리하고, 근거가 약한 부분은 '확인 필요'라고 표시해 줘.
아래 초안을 임원 보고용 어투로 다듬어 줘. 문장은 짧게, 추측은 빼고, 숫자는 내가 쓴 그대로 두고 바꾸지 마. 고친 곳마다 왜 고쳤는지 한 줄씩 붙여 줘. [초안 붙여넣기]
[개념] 을 우리 회사 신입사원에게 설명한다고 치고 알려 줘. ① 한 문장 정의 ② 일상 비유 하나 ③ 실무에서 쓰이는 장면 두 가지 ④ 흔히 오해하는 점 하나. 전문 용어를 쓰면 괄호 안에 쉬운 말을 같이 적어 줘.
아래 표에서 [기준] 에 해당하는 줄만 골라 다시 표로 만들어 줘. 원본에 없는 값은 절대 채우지 말고, 빈칸은 빈칸 그대로 둬. 몇 줄이 걸러졌는지 마지막에 숫자로 알려 줘. [표 붙여넣기]
다른 도구와 묶어 쓰기
도구 하나보다 둘셋을 잇는 순간 업무가 달라집니다.
공개 자료 조사 한 건 (두 시간)
교육 자료 초안 만들기 (반나절)
쓰기 전에 알아 둘 것
- 설정에서 학습 사용 거부를 먼저 꺼 두십시오. 기본값을 확인하지 않고 쓰기 시작하는 일이 가장 흔합니다.
- 사내 문서·고객 정보는 넣지 마십시오. 공식 안내상 서버가 중국에 있어 국외 이전에 해당합니다.
- 숫자와 인용은 사람이 반드시 확인해야 합니다. 그럴듯하게 틀린 값이 가장 위험합니다.
- 회사에서 공식 도입하려면 처리방침 기재와 국외 이전 동의가 먼저입니다. 개인이 쓰는 것과 회사가 쓰는 것은 다릅니다.
요금 — 개인으로 쓸 때, 회사에서 쓸 때
개인이 결제해 쓰는 요금제와 조직이 구성원 단위로 계약하는 요금제는 다릅니다.
개인으로 쓸 때
공식 요금 문서는 개발자용 API 전용입니다. 대화 서비스의 요금제나 무료 한도는 공개돼 있지 않습니다.
회사에서 쓸 때
출력은 100만 토큰당 $0.6(혼잡 시간 $1.2). 캐시가 맞으면 입력이 $0.003까지 내려갑니다.
출력은 100만 토큰당 $1.98(혼잡 시간 $3.96). 캐시가 맞으면 입력이 $0.022까지 내려갑니다.
확인일 2026-09-21 · 딥시크 공식 API 문서의 요금표에 표시된 미국 달러 금액입니다. 같은 문서에 혼잡 시간과 한가 시간의 단가가 따로 적혀 있어, 실제 결제액은 작업을 돌린 시간대에 따라 달라집니다. 웹·앱 대화 서비스에는 요금제 안내가 없어 비워 두었습니다. 요금은 예고 없이 바뀝니다 — 결제 전에는 공식 페이지를 확인하십시오. 딥시크 공식 API 요금 ↗ · 딥시크 공식 개인정보 처리방침(한국어) ↗ · 딥시크 공식 이용약관 ↗
DeepSeek의 아쉬운 점
좋은 점만 적지 않습니다. 써 보니 아쉬웠던 것들입니다.
- 몰릴 때 자꾸 멈춥니다
사람이 몰리는 시간에는 답이 도중에 끊기거나 한참을 기다리게 됩니다. 급한 일을 맡겨 두고 회의에 들어갔다가 돌아와 보면 아무것도 안 되어 있는 날이 있습니다.
- 설명이 너무 길게 늘어집니다
생각한 과정을 다 풀어 놓다 보니 한 줄이면 끝날 답에도 화면이 가득 찹니다. 바쁠 때는 결론만 보고 싶은데 어디가 결론인지 눈으로 찾아야 해서 번거롭습니다.
- 회사에 쓴다고 말하기가 어렵습니다
혼자 쓰기에는 훌륭한데 팀에 권하려고 하면 서버 위치 이야기부터 나옵니다. 설명할 자료를 따로 만들어야 해서, 좋다는 걸 알면서도 조용히 혼자만 쓰게 됩니다.
함께 비교해 볼 도구
자주 묻는 질문
마지막 갱신 2026-09-22 · 이 페이지의 평가는 나눔경영컨설팅 김종혁 대표가 강의와 실무에서 직접 써 본 경험을 바탕으로 합니다.
DeepSeek, 우리 조직의 역량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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