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서울 종로에서 NJ(New Jerusalem)그룹 임직원분들 대상으로 'AI 활용 마케팅 전략' 교육을 진행했습니다. 솔직히 시작 전엔 살짝 걱정했습니다. 저와 정치적 성향이 '아주 살짝' 다른 젊은 분들이 많은 자리. 강사 입장에선 분위기를 어떻게 잡을지 늘 신경 쓰이는 변수죠.
기우였습니다. 태도가 정말 좋으셨고, 질문도 적극적이고, 반응도 빠르고. 결국 강의의 성패는 강사 혼자 만드는 게 아니라 그 자리에 모인 분들이 함께 만드는 거라는 걸 또 한 번 느꼈습니다. 오늘 한 가지 새로운 시도를 했습니다. Claude 스티커를 붙인 손팻말을 들고 AI 역할극(Role-play) 기반 공개 컨설팅. 수강생 한 분의 실제 비즈니스 고민을 무대 위로 올리고, 내가 손팻말로 'AI(Claude)' 역할을 맡아 즉석에서 컨설팅 시뮬레이션을 돌리는 거죠. AI한테 어떻게 질문해야 진짜 쓸 만한 답이 나오는지 — 강의로 설명하는 것보다 100배 빠르게 체감되었습니다. 반응? 굉장히 좋았습니다. ^^b






2026. 5. 18
[ 담당강사 : 김종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