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젠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 B2B 영업교육 마지막 날. 이었습니다.
교육 끝나고 피드백 받았는데, 이런 말씀을 해주셨어요. "지금까지 들었던 모든 B2B 영업 교육 중에 가장 명쾌하고 실질적이었습니다." 강사 오래 하다 보면 피드백에 좀 무뎌지는데, 이건 솔직히 기분 좋더라고요 
오늘 교육 중에 IBM 얘기 꺼냈는데, 1960년대 광고 카피가 하나 있어요. "Nobody ever got fired for buying IBM." (IBM 샀다고 짤린 사람은 없다.) 다들 웃으시더라구요. "어… 우리도 그렇게 팔고 있는데" 하고. 실습은 카카오모빌리티, 롯데글로벌로지스, 분당서울대병원, SK하이닉스로 나눠서 가치제안을 직접 설계했는데, 병원 팀 얘기가 인상적이었어요. 대형병원은 전산실장도 의사 출신이어야 한다는 규정이 있다고. 기술 용어로 도배된 제안서가 먹힐 리 없다. 고객이 뭘 이해하는 사람인지 모르면, 가치제안이 아니라 그냥 사양서다.라고 하시거라구요. 또 한 분은 "교육받다 보니 내가 어느새 꼰대가 됐구나 싶었습니다" 하시던데, 저도 그 말이 계속 생각나네요. 오늘 내일도 일정 이어집니다. ^^b




2026. 3. 13
[ 담당강사 : 김종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