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성남에 위치한 '바이오프로테크'에서 실무 현장의 업무를 에이전트 AI로 자동화하는 교육을 진행했습니다. 실제 현업 담당자들과 함께 3가지 케이스를 다뤘는데, 현장 반응이 뜨거웠습니다. 이제 AI 교육은 대부분 이렇게 돌아갈 것 같습니다.
고객사, 제품, 담당자만 입력하면 계약서가 자동으로 완성되는 웹앱. 잘 만들어진 기존 계약서를 학습시키고, Claude Code로 웹앱을 구축하면 바로 실무에 적용 가능.
생산 실적이 들어오면, 영업 데이터를 자동 예측하고 보고서까지 만들어주는 시스템. 담당자, 본부장, 대표 각각에게 맞춤형 보고서를 자동 발송하는 것까지 설계.
가장 복잡하지만, 현장에서 가장 원했던 케이스.
목표 → 실적 → 주차별 포캐스트를 한눈에 보고, 영업이 꺾이는 신호가 보이면 팀 내 리소스를 재배치할 수 있는 의사결정 도구. Claude Cowork에서 엑셀 폴더를 지정하고, 시트명을 매핑해서 웹앱으로 구현했더니 바로 결과 도출.
에이전트 AI를 제대로 만들려면 결국 IPO(Input → Processing → Output) 를 명확히 설계할 수 있어야 합니다.
그리고 이 설계를 하려면 도메인 지식이 필수겠죠.
실제로 오늘 교육에서도, 전체 업무 프로세스를 꿰뚫고 있는 팀장님이 훨씬 빠르게 에이전트를 설계하더군요.
AI 시대, 도구를 잘 쓰는 것보다 "무엇을 만들어야 하는지 아는 것" 이 더 중요합니다. 즐거운 연휴 되세요 ^^b


2026. 2. 27
[ 담당강사 : 김종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