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창원에서 '해성DS' 신입사원들과 하루를 보냈습니다. Package Substrate (패키지 서브스트레이트). 자동차 산업용 반도체 리드프레임. 제가 대덕전자 시절, 직접 영업했던 제품이라 익숙했습니다. 공장 품경도 비슷하고. 그때는 공급자 입장에서 제품을 팔았고, 오늘은 그 제품을 만드는 회사의 신입사원들에게 B2B를 가르쳤습니다.
강의 주제는 B2B씽킹. 단순히 "B2B 영업은 이렇게 하세요"가 아니라, 산업재를 다루는 사람이 가져야 할 시장을 보는 방식, 고객을 이해하는 논리, 가치를 전달하는 언어에 대한 이야기였습니다. 부품 하나가 어떤 공급망을 거쳐 최종 완성품에 담기는지, 그 과정에서 B2B 영업인의 역할이 얼마나 전략적인지— 현장 경험이 있으니 말할 수 있는 이야기들을 나눴습니다. 회사에서 굉장히 만족스러워하셨습니다. 저도 그랬고요. 좋은 기회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내부는 사진촬영이 엄격히 금지되어 정문밖에서 촬영 ^^;





2026. 3. 18
[ 담당강사 : 김종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