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바이오프로테크에서 RAG 교육을 했습니다. (RAG = 내 자료를 붙여준 AI) 쉽게 말하면 — "ChatGPT한테 내 15년치 강의 자료를 통째로 읽히고, 거기서 답을 찾아오게 하는 것" 그게 RAG입니다.
지난 3~4일, 제가 가진 키노트 자료를 전부 PDF로 변환하고, 블로그·메일·파일·SNS까지 싹 통합해서 직접 RAG 시스템을 만들었습니다. "이걸 해봤으니까" 가르칠 수 있었던 강의였습니다. 그런데 오늘 홈페이지 담당자를 만나고 생각이 많아졌습니다. 이분, 해야 할 일이 너무 많았습니다. 요구사항은 쌓이고, 구현할 기능은 끝이 없고. AI 도구 문제가 아니었습니다. 일하는 방식의 문제, 병목의 문제였습니다. 해결할 구도를 잡았습니다. ^^b
요즘 강의를 하면서 점점 더 느끼는 것 — 교육에서 끝나면 안 됩니다. 가르치고, 현장을 진단하고, 실제로 실행될 때까지 함께 가는 것. 그게 진짜 컨설팅이고, 앞으로 제가 가야 할 방향인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즐거운 주말 되세요^^




2026. 3. 27
[ 담당강사 : 김종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