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보셨죠? 삼성전자 DX부문이 챗GPT, 제미나이, 클로드를 임직원에게 전면 개방한다고 발표했습니다. 특정 도구 하나로 통일하지 않고, 업무 목적에 맞게 직접 골라 쓰게 한 점이 인상적이었습니다. AX를 도구 보급이 아니라 일하는 방식의 전환으로 본다는 뜻이니까요. 마침 오늘 오전, 그 흐름의 한가운데 계신 분들을 만났습니다.
삼성전자에서 AX 내부 컨설턴트 역할을 맡으실 임직원분들을 대상으로, '컨설턴트는 어떻게 일하는가'를 주제로 교육을 진행했습니다. AI를 잘 다루는 것을 넘어, 문제를 정의하고 조직을 설득하고 변화를 끌어내는 일을 직접 하셔야 하는 분들입니다. 기억에 남는 건 쉬는 시간이었습니다. 매 쉬는 시간마다 여러 분들이 다가와 질문을 던지고, 현업 고민을 풀어놓으셨습니다. 자연스럽게 토론이 이어졌고, 솔직히 말하면 제가 더 즐거웠습니다. 케미가 잘 맞는다는 게 이런 거구나 싶었습니다.
감사하게도 오늘 교육을 마치면서 7월, 8월 추가 교육까지 함께하기로 했습니다. AI 전환은 도구의 문제가 아니라 결국 사람과 일하는 방식의 문제입니다. 그 변화를 만들어가실 분들 응원합니다. ^^b




2026. 6. 11
[ 담당강사 : 김종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