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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당성 조사 · F/S

Feasibility Study

📂전략·기획읽기 1분📊실무🔗관련 5

타당성 조사란?

한 줄 정의
새 사업이나 대형 투자를 실행하기 전에 시장성·기술성·수익성·법규·운영 측면에서 실현 가능한지 종합 검토하는 사전 조사.
⚡ 3줄 요약
  • 시장·기술·경제성·법규·운영 5축 검토
  • 탈락 요건을 가장 먼저 확인
  • 결론은 조건부로 서술하는 것이 실용적

타당성 조사는 '할 수 있는가'와 '해도 되는가'를 함께 묻습니다. 통상 다섯 축으로 봅니다. **시장 타당성** — 수요가 실제로 있는가, 경쟁 상황은 어떤가. **기술 타당성** — 우리 역량과 기술로 구현 가능한가. **경제성** — NPV·IRR·회수기간 기준을 넘는가. **법·제도 타당성** — 인허가·규제·계약상 제약은 없는가. **운영 타당성** — 인력·조직·공급망이 감당 가능한가.

순서가 중요합니다. 경제성 분석부터 시작하는 경우가 많은데, 법규나 기술에서 막히면 아무리 좋은 수익성도 의미가 없습니다. 그래서 통과 못 하면 즉시 중단되는 항목(규제·인허가·핵심 기술 확보 가능성)을 먼저 확인하는 것이 비용을 아끼는 순서입니다.

산출물은 '가능/불가능'의 이분법이 아니라 **조건부 결론**인 경우가 많습니다. '연간 300명 이상 확보 시 타당', '인허가 취득을 전제로 타당'처럼 조건과 임계값을 명시하면 이후 스테이지 게이트 심의에서 판정 기준으로 그대로 쓸 수 있습니다. 공공사업에서는 예비타당성조사처럼 법정 절차로 제도화되어 있고, 민간에서는 신사업 투자 심의의 사전 단계로 운영됩니다.

💡 쉽게 말하면
집을 사기 전 등기부와 하자, 대출 가능 여부를 먼저 확인하는 일 — 계약서를 쓴 뒤에 알면 늦습니다.
실무에서 왜 중요한가
잘못된 사업을 잘 실행하는 것만큼 값비싼 낭비는 없습니다. 착수 전 검토가 가장 싼 보험입니다.
유래와 출처

대형 인프라·플랜트 투자 심사 절차에서 체계화되었고, 국내에서는 1999년 도입된 예비타당성조사 제도로 공공 부문에 정착했습니다.

출처 · 공공 예비타당성조사 제도 · 투자 심사 실무
사례로 이해하기

예를 들어, 신규 교육사업 진출을 검토한다고 해봅시다.

  1. 탈락 요건 우선 — 자격·인허가·법적 제약부터 확인합니다.
  2. 시장 — 수요 규모와 경쟁 과정을 조사하고 인터뷰로 확인합니다.
  3. 역량 — 강사 확보와 콘텐츠 개발이 가능한지 판단합니다.
  4. 경제성 — 매출 추정과 원가로 NPV·회수기간을 계산합니다.
  5. 운영 — 운영 인력과 시스템 부담을 점검합니다.
  6. 결론 — '무엇을 전제로 타당한가'를 조건부로 서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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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수정 2026-08-26 · 감수 김종혁

자주 묻는 질문

투자 규모에 비례합니다. 소규모라면 2~3주 내부 검토로 충분하고, 대형 투자는 외부 전문기관 용역이 일반적입니다.
그것도 유효한 결과입니다. '어떤 조건이 충족되면 타당'으로 정리하고, 그 조건을 확인할 파일럿을 다음 단계로 설계하세요.
타당성 조사는 '할지 말지'를 판단하는 문서이고, 사업계획서는 '하기로 했으니 이렇게 하겠다'는 실행 문서입니다. 순서가 다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