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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깃 코스팅 · 원가기획
Target Cost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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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깃 코스팅이란?
한 줄 정의
시장이 받아들일 가격에서 목표 이익을 뺀 금액을 허용 원가로 정하고, 설계 단계에서 그 원가에 맞춰 제품을 만드는 방식입니다.
⚡ 3줄 요약
- 가격에서 출발해 허용 원가를 정한다
- 원가의 대부분은 설계 단계에서 결정된다
- 품질·안전 훼손과 공급처 전가를 경계
일반적인 원가 계산은 만들어보고 원가를 집계한 뒤 이익을 붙여 가격을 정합니다. 타깃 코스팅은 순서를 뒤집습니다. 먼저 시장에서 받아들여질 가격을 정하고, 거기서 필요한 이익을 뺀 금액을 목표 원가로 삼습니다. 그리고 그 원가 안에 들어오도록 설계와 공정을 만듭니다.
이 방식이 효과적인 이유는 원가의 대부분이 설계 단계에서 이미 결정되기 때문입니다. 부품 구성과 공정 방식이 정해지고 나면 이후 단계에서 줄일 수 있는 여지는 제한적입니다. 그래서 원가 절감 활동을 생산 단계가 아니라 기획·설계 단계로 앞당기는 것이 핵심입니다.
실행에는 부서 협업이 필수입니다. 기획이 가격과 기능을 정하고, 설계가 구조를 만들고, 구매가 부품 단가를 확보하고, 생산이 공정 비용을 계산합니다. 기능별로 목표 원가를 배분하고 각 기능이 고객에게 주는 가치와 비교하는 가치공학 기법이 함께 쓰입니다. 주의할 점은 목표 원가를 맞추려다 품질과 안전을 훼손하지 않는 것입니다. 무리한 원가 압박이 공급처로 전가되면 하도급 문제로 번질 수 있습니다.
💡 쉽게 말하면
예산을 정해두고 집을 설계하는 것과 같습니다. 다 짓고 나서 견적을 보는 것과는 결과가 다릅니다.
실무에서 왜 중요한가
원가는 공장에서 줄이는 것이 아니라 도면에서 정해집니다. 생산이 시작된 뒤의 절감 활동은 대개 늦습니다.
🧮 계산식
허용 원가(목표 원가) = 목표 판매가격 − 목표 이익
시장 수용 가격 100만 원, 목표 이익률 20%(20만 원)라면 허용 원가는 80만 원이며, 설계·구매·생산이 이 안에서 해결해야 합니다.
유래와 출처
1960년대 이후 일본 제조업, 특히 자동차 산업의 원가기획(原価企画) 실무에서 체계화됐고, 이후 타깃 코스팅이라는 이름으로 서구 관리회계에 소개되며 널리 알려졌습니다.
출처 · 일본 제조업의 원가기획(原価企画) 실무
사례로 이해하기
예를 들어 신제품 기획 단계의 상황입니다. (가상 예시)
- 가격 설정 — 목표 시장에서 수용 가능한 판매가를 조사로 정합니다.
- 목표 이익 — 필요한 이익률을 정해 허용 원가를 산출합니다.
- 기능 배분 — 기능별로 목표 원가를 나누고 우선순위를 정합니다.
- 설계 조정 — 부품 통합·소재 변경·공정 단순화로 원가를 맞춥니다.
- 검증 — 품질·안전 기준을 훼손하지 않았는지 별도로 확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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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묻는 질문
순서가 반대입니다. 원가를 집계해 가격을 정하는 대신, 가격에서 출발해 허용 원가를 정하고 그 안에 들어오도록 설계합니다.
적용 가능합니다. 제공할 서비스의 가격 수용선을 먼저 정하고 인력 투입과 프로세스를 그 안에서 설계하는 방식으로 응용할 수 있습니다.
기능을 조정하거나 가격 전제를 다시 검토하거나 출시를 보류하는 결정이 필요합니다. 무리하게 진행하면 품질 문제나 공급처 압박으로 이어집니다.
그렇게 운영되면 하도급 관련 문제로 번질 수 있습니다. 공동 개선으로 원가를 낮추고 성과를 나누는 구조로 설계해야 지속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