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 · 전략·기획

고정비 · 변동비 · 공헌이익

Fixed Cost, Variable Cost & Contribution Margin

📂전략·기획읽기 1분📊실무🔗관련 5

고정비란?

한 줄 정의
매출에 따라 변하는 비용(변동비)과 변하지 않는 비용(고정비)을 나누고, 매출에서 변동비를 뺀 금액으로 고정비 회수와 이익 창출력을 판단하는 개념.
⚡ 3줄 요약
  • 비용을 매출 연동 여부로 재분류
  • 공헌이익 = 매출 − 변동비
  • 상품 우선순위는 매출이 아닌 공헌이익 순

비용을 회계 항목이 아니라 **매출에 따라 변하는가**로 나누는 것이 출발점입니다. 변동비는 매출과 함께 늘어나는 비용(원재료·외주 강사료·수수료), 고정비는 매출과 무관하게 나가는 비용(임대료·정규직 인건비·보험료)입니다.

공헌이익은 매출액에서 변동비를 뺀 금액입니다. 이 돈이 고정비를 갚는 데 '공헌'하고, 고정비를 다 갚은 뒤부터는 그대로 이익이 됩니다. 그래서 손익분기점은 '공헌이익 합계 = 고정비'가 되는 지점입니다. 개별 제품이나 과정의 채산성을 따질 때 매출액 순위가 아니라 공헌이익 순위로 봐야 하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매출은 큰데 변동비가 높아 공헌이익이 낮은 상품은 팔수록 회사를 힘들게 합니다.

실무 판단에서 자주 쓰이는 지점이 두 가지 있습니다. 하나는 **추가 수주 여부**입니다. 고정비가 이미 회수된 상태라면, 정상가보다 낮은 단가라도 공헌이익이 양수면 받는 편이 유리할 수 있습니다. 다른 하나는 **비용 구조 설계**입니다. 고정비 비중이 높으면 손익분기 이후 이익이 급격히 늘지만 매출이 꺾일 때 타격도 큽니다. 이를 영업 레버리지라고 부릅니다.

💡 쉽게 말하면
월세를 내는 가게라면, 재료비를 뺀 나머지가 월세를 갚는 돈입니다 — 월세를 다 갚은 다음부터가 진짜 남는 돈입니다.
실무에서 왜 중요한가
'이 건을 받아야 하나', '어떤 상품을 밀어야 하나'는 매출이 아니라 공헌이익으로 답이 나옵니다.
🧮 계산식
공헌이익 = 매출액 − 변동비 / 공헌이익률 = 공헌이익 ÷ 매출액 / 손익분기 매출 = 고정비 ÷ 공헌이익률
교육 1회 매출 500만원, 강사료·교재 등 변동비 300만원이면 공헌이익 200만원(공헌이익률 40%). 월 고정비가 2,000만원이면 손익분기 매출은 2,000 ÷ 0.4 = 5,000만원입니다.(가상 예시)
유래와 출처

20세기 초 관리회계에서 원가-조업도-이익(CVP) 분석이 정립되며 표준 개념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출처 · 관리회계 CVP 분석
사례로 이해하기

예를 들어, 과정별 채산성을 공헌이익으로 따진다고 해봅시다.

  1. 분류 — 각 과정의 비용을 변동비와 고정비로 나눕니다.
  2. 산출 — 과정별 공헌이익과 공헌이익률을 계산합니다.
  3. 정렬 — 매출 순이 아니라 공헌이익 순으로 줄 세웁니다.
  4. 판단 — 공헌이익률이 낮은 과정은 단가 조정이나 원가 구조 개선을 검토합니다.
  5. 손익분기 — 고정비를 공헌이익률로 나눠 필요한 최소 매출을 확인합니다.
관련 용어
이 용어와 연결된 교육
📚가격전략나눔경영컨설팅 기업교육 · 대면/온라인과정 보기 →
이 주제로 사내 교육이 필요하신가요?
담당자 맞춤 커리큘럼·견적을 바로 받아보세요.
교육 문의하기
최종 수정 2026-08-26 · 감수 김종혁

자주 묻는 질문

정규직 급여는 고정비, 건당 지급하는 외주·프리랜서 비용은 변동비로 봅니다. 성과급처럼 매출에 연동되는 부분은 변동비 성격입니다.
다릅니다. 공헌이익은 고정비를 빼기 전 금액이고, 영업이익은 고정비까지 뺀 뒤 남은 금액입니다.
단기 유휴 자원 활용에는 유효하지만 상시화하면 가격 기준이 무너집니다. 예외 조건과 승인 절차를 정해 두고 써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