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권 관리 · 미수금 회수
Accounts Receivable Management
채권 관리란?
- 연령분석과 여신 한도가 기본 도구
- 지연 대응 단계를 미리 정해 감정 개입을 줄인다
- 소멸시효가 있어 방치는 권리 상실로 이어질 수 있다
매출이 늘어도 회사가 어려워지는 전형적인 이유가 미수금입니다. 채권 관리는 회계팀만의 일이 아니라 영업의 일이기도 합니다. 고객과 가장 가까운 사람이 영업이고, 지연의 원인이 종종 관계나 서류 문제이기 때문입니다.
기본 도구는 연령분석표입니다. 미수금을 30일·60일·90일 초과로 나눠 보면, 어느 거래처가 구조적으로 늦는지가 드러납니다. 여기에 거래처별 여신 한도를 정해두면 위험이 커지기 전에 제동을 걸 수 있습니다. 지연이 시작되면 단계적으로 대응합니다. 안내 연락, 공식 독촉 공문, 거래 중단 검토, 내용증명, 법적 절차 순입니다. 각 단계의 시점을 미리 정해두어야 감정이 아니라 절차로 움직일 수 있습니다.
예방이 회수보다 쉽습니다. 계약 단계에서 결제 조건과 지연이자, 검수 기준을 명확히 하고, 신규 거래처는 사업자 정보와 신용 상태를 확인합니다. 금액이 크면 선금 비율을 두거나 분할 청구로 위험을 나눕니다. 한편 채권에는 소멸시효가 있어 시간이 지나면 권리를 잃을 수 있고, 시효 기간은 채권 성격에 따라 다릅니다. 오래 방치된 채권이 있다면 시효와 중단 방법을 전문가와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외상 거래가 일반화된 상업 관행에서 비롯됐으며, 회계상 매출채권 관리와 신용관리(credit management) 실무로 발전했습니다. 채권의 소멸시효처럼 권리 행사 기간을 정한 제도는 민법과 상법에 규정되어 있습니다.
예를 들어 중소기업이 미수금 관리 체계를 세우는 상황입니다. (가상 예시)
- 연령분석 — 미수금을 30·60·90일 초과로 나눠 거래처별로 표를 만듭니다.
- 여신 한도 — 거래처별 한도와 결제 조건을 정하고 초과 시 출고·착수를 보류합니다.
- 단계 규칙 — 지연 7일 안내, 30일 공문, 60일 거래 검토처럼 시점과 조치를 사전에 정합니다.
- 원인 분류 — 지연 사유를 자금 문제·서류 미비·검수 미완으로 나눠 담당 부서를 배정합니다.
- 예방 반영 — 반복 지연 거래처는 다음 계약에서 선금 비율이나 분할 청구를 조정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