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저의 책 《B2B 마케팅 설계》를 바탕으로 온전히 기획된 첫 번째 교육을 진행했습니다. 종로에 위치한 현대코퍼레이션 본사에서 신입사원 교육생들을 대상으로, 20개의 가상회사와 아이템 중 조별로 1개씩 선정하여 타깃 시장을 좁히고, 타깃 고객사 리스트 중 여러 기준과 상황을 고려해 우선순위를 정한 뒤, 바잉센터(Buying Center)별로 가설을 세우고 페르소나(Persona)의 특성에 따라 접근 방식을 마련해, 가치 제안을 어떤 채널로 어떻게 전달할지 전 과정을 구성해보는 ‘B2B 마케팅 전략 워크숍’을 진행했습니다.
오전 8시 30분부터 하루 종일 진행하는 과정이라 체력적으로는 쉽지 않았지만, 다른 과정에 비해 집중도가 높았고, 교육생들 스스로 자기 회사, 자기 아이템으로 여기며 주인의식까지 보여주었습니다. 새로운 시도였는데 반응이 좋아 정말 행복했습니다. 다만, 자사 아이템에 대한 구체적이고 세부적인 정보, 경쟁사 제품 정보의 업데이트라는 숙제도 새롭게 드러났습니다. 마치 새로운 소설을 써 내려가는 기분이 들어 두근거렸고, 무엇보다 재미있었습니다. 이제 내일 여름휴가를 떠납니다. 야호! ^^b






2025. 7. 24
[ 담당강사 : 김종혁 ]